신협, ‘평생 어부바’ 캐릭터 광고로 젊은 세대 공략

산업 / 김사선 / 2019-01-31 11:49:52
언제나 따뜻한 등을 내어주겠다는 신협의 가치 담아
쉽고 중독성 있는 ‘어부바송’으로 범국민적 사랑 기대
신협중앙회는 ‘국민들에게 언제나 든든하고, 따뜻한 등을 내어주겠다’는 철학과 가치를 담은 새로운 마스코트이자 브랜드 캐릭터인 ‘어부바’를 통해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섰다.[사진제공=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국민들에게 언제나 든든하고, 따뜻한 등을 내어주겠다’는 철학과 가치를 담은 새로운 마스코트이자 브랜드 캐릭터인 ‘어부바’를 통해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섰다.[사진제공=신협중앙회]


[토요경제=김사선 기자]2018년도 하반기 ‘평생 어부바’라는 슬로건과 함께 서민과 중산층, 금융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등을 내어준 신협이 1차 TV광고 캠페인 인물편에 이어 2차로 ‘어부바 캐릭터편’을 새롭게 공개했다.


신협의 새로운 마스코트이자 브랜드 캐릭터인 ‘어부바’는 ‘국민들에게 언제나 든든하고, 따뜻한 등을 내어주겠다’는 신협의 철학과 가치를 담았다.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4마리 귀여운 돼지 캐릭터들이 업고 업히는 관계 속에 4계절의 여정을 함께 하는 CF의 내용은 신협이 서민, 중산층, 소상공인과 금융 소외 계층 모두를 함께 업고 가겠다는 의지와 의미를 담고 있다.


화창한 봄날, 한 여름 소나기 아래 징검다리, 낙엽이 떨어지는 노을진 저녁, 펑펑 쌓인 눈길을 지나 다시 벚꽃이 흩날리는 봄까지 어부바의 밤과 낮의 여정을 보여주며, 잠잘 때까지도 항상 업고, 업힌 어부바의 특징을 재미 포인트로 주었다. 신협은 이번 광고의 따뜻한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최근 캐릭터 광고에서 흔히 사용하는 3D와 CG촬영 방법을 배제하고, 전통 아날로그 방식의 스톱모션 기법을 활용했다.


이 촬영기법은 캐릭터의 한 걸음을 표현하기 위해 24번의 움직임을 일일이 만드는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국내보다 해외 유명브랜드에서 아날로그적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 기법으로 유튜브 신협중앙회 채널에서 메이킹 필름을 통해 생생한 제작 과정도 감상할 수 있다.


신협 홍보실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편 광고는 정성이 가득한 아날로그적 촬영기법 뿐만아니라, 따뜻한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로 귓가에 맴도는 어부바송을 통해 신협이 모든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어부바송은 ‘어부 어부 어부바~♬’ 라는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따라 부르기 쉽게 제작되었다. 신협 내부에 선 공개한 반응은 선풍적이었으며, 직원 자녀들이 광고가 채 끝나기 전부터 따라 부르기 시작해 광고 하단에 노래방 영상과 같이 가사의 자막을 추가했다는 후문이다.


신협은 TV 매체 뿐만 아니라, 설 명절을 전후하여 CGV 극장 광고를 시행예정이다. 극장 광고는 CF 원작의 ‘코에서 나오는 빛으로 어두운 곳을 밝히는 장면’을 ‘어부바 코를 영사기로 표현해 시골집 평상에서 야외 영화감상을 하는 장면’으로 표현해 웃음 요소를 살렸다.


한편 신협은 캐릭터편 광고를 ‘유튜브 신협중앙회’ 채널에 선공개하고 ‘네이버 블로그 신협중앙회’에서 오는 2월 6일까지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협은 이번 어부바 캐릭터 광고와 다양한 캐릭터상품(피규어, 봉제인형, 스티커, 볼펜, 무드등 등 출시예정)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어렵고 힘들 때 든든하고 따뜻한 금융의 등을 내어주는’ 신협의 철학과 가치를 전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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