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베트남과 한국에 어린이 분유 동시 판매

산업 / 김자혜 / 2018-10-18 10:14:59
베트남 TVV사와 키드파워 에이플러스 분유 수출 계약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키드파워 에이플러스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좌측부터 베한무역 김영관 대표, TVV사 응오 쩐 카잉 번(Ngô Trần Khánh Vân)대표, 롯데푸드 김용기 본부장. <사진=롯데제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1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유아식 판매업체 TVV사와 키드파워 에이플러스 분유 판매 계약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키드파워 에이플러스는 만 1세에서 10세까지 먹는 어린이용 분유다.


이번 계약으로 키드파워 에이플러스 분유는 한국과 베트남에서 동시 판매된다. 한국에서는 대형마트와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베트남에서는 온라인과 재래시장 등에 입점된다. 한류열풍이 높은 베트남에 한국의 우수한 분유 제품을 그대로 판매한다는 것.


키드파워 에이플러스는 △친환경 무항생제인증 목장원유 △성장기 어린이 칼슘흡수를 위한 CPP(카제인 포스포펩타이드) 함유 △장 건강을 위한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시스템 △특허 받은 식물성 DHA △비타민·MCT 오일 등 균형 있는 필수 영양소 △열변성을 최소화한 MSD 공법,△영유아 전용 생산 라인 등 어린이 성장이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


베트남의 인구수는 약 1억 명에 달하고 연간 신생아 출생 수는 한국의 2.5배인 100만 명 수준이다. 분유시장의 규모는 한국의 약 3배인 1조4000억원에 이른다. 특히 만 1세 이상이 먹는 어린이 분유가 전체 분유 시장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롯데푸드 김용기 본부장은 계약 체결식에서 “키드파워 에이플러스는 한국의 청정지역 강원도에서 좋은 원료와 최신설비로 만든 우수한 제품”이라며 “한국과 베트남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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