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극성에 마스크 매출 '쑥쑥'

산업 / 김자혜 / 2019-01-17 17:14:38
완판에 품귀현상도 나타나...유통업계 전년比 2~3배 매출신장
▲롯데마트에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고 있는 모습.[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에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보고 있는 모습.[사진=롯데쇼핑]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올겨울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으로 이어지자 마스크 판매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여 기간동안 마스크 매출이 전년대비 3배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일부 상품은 완판되거나 품귀현상도 보인다는 설명이다. 롯데마트에서는 크기나 필터 등 기준에 따라 20여종의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편의점 GS25에서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기능성 마스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278%의 매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추세에 따라 응모하면 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공기청정기를 추첨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제조하는 PB상품 3종을 구매하고 나만의 냉장고 어플에 5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응모된다. 공기청정기는 총 100개가 마련됐다.


GS25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심해짐에 따라 마스크 재고를 확보함으로써 고객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진행되는 미세먼지 관련 이벤트 역시 더욱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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