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한국미니스톱 지분 전량 매각

산업 / 김자혜 / 2019-05-30 17:44:41
일본 이온그룹에 보유주 101만6천주 넘겨...매각대금 416억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대상이 보유중인 한국미니스톱 주식 101만6천주를 전략 매각키로 했다.


30일 대상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를 통해 한국미니스톱 주식 매각을 결의하고 공시했다.


이로써 한국미니스톱의 주식 보유지분 20%전량을 주당 4만945원에 매각한다. 총 매각대금은 416억에 달한다.


대상은 한국미니스톱 지분매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금융기관과 협조해 각 금융기관이 보유중인 금융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한국미니스톱의 대주주 일본 이온그룹에 매수의사를 타진한 끝에 주식 전량을 최종 416억12만원에 매도하기로 합의했다.


대상 측은 이번 매각으로 약 416억원의 현금이 유입돼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식 처분 이익 등 당기손익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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