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코스트코와 전면적 협력관계 구축 나선다

산업 / 토요경제신문 / 2019-05-28 17:46:18
24일부터 코스트코와 현대카드의 파트너십 런칭
전국 16개 코스트코 매장ㆍ온라인몰 현대카드와 현금만 사용 가능
코스트코 고객 쇼핑 데이터 분석해 맞춤형 상품과 혜택 추천

[토요경제신문] 현대카드가 코스트코가 손잡고 전면적인 협력관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24일부터 전국 16개 코스트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는 오직 현대카드와 현금 결제만 가능하고, 기존 결제 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지난해 8월, 제휴사업 계약을 체결한 두 회사는 약 9개월 간 새로운 코스트코 특화 카드를 출시하고, 현대카드가 없는 코스트코 회원들이 간편하게 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할 수 있는 온ㆍ오프라인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파트너십을 차분하게 준비해왔다.


아직 현대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고객들도 코스트코 쇼핑을 주저할 필요는 없다.


코스트코 매장 내 위치한 현대카드 신청 부스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현장에서 발급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발급 가능 고객은 카드번호를 스마트폰 앱카드나 휴대전화(본인 명의) 문자메시지 등으로 우선 발급 받아 코스트코 쇼핑에 활용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코스트코 고객들이 현장에서 불편함 없이 카드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전국 모든 코스트코 매장에 카드 신청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앱에서도 카드 신청이 가능해 매장 방문 전 미리 신청하면 보다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현대카드는 단순한 결제 서비스 파트너를 넘어 코스트코와 전면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코스트코 고객들의 쇼핑 데이터를 공동 분석해 회원들에게 맞춤형 상품과 혜택을 추천하고, 함께 코스트코 온라인몰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또 양사의 모든 채널에서 서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하는 등 고객들이 현대카드와 코스트코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유기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현대카드는 코스트코의 주요 고객군 중 하나인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화 서비스를 개발하고, 코스트코의 대표 상품과 현대카드의 공간을 함께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여는 등 마케팅과 브랜드의 영역에서도 다양한 협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코스트코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6일까지 2주 간 코스트코에서 현대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6개월, 50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에는 12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5월 28일까지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현대카드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할인(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6월 30일까지 현대카드로 코스트코멤버십 연회비 자동납부 신청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로키’ 에코백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코스트코 고객들이 더 크고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결제서비스와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코스트코와의 파트너십을 새로운 패러다임의 금융과 유통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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