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금융 데이터 모아보는 ‘통합조회’ 서비스 출시

산업 / 문혜원 / 2019-05-28 17:23:28
[이미지 = 카카오페이 제공]
[이미지 = 카카오페이 제공]

[토요경제=문혜원 기자] 카카오페이가 금융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조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통합조회’는 카카오페이 내부 서비스와 여러 외부 기관의 금융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이다. 최초 1회만 본인 인증을 하면 편리하게 금융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통합조회’의 가장 큰 특징은 카카오페이의 금융 데이터를 다른 금융기관의 데이터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들의 금융 현황을 항목별로 제시해 보다 세분화된 분석도 가능하다.


또 항목별 조회를 선택하면 여러 금융기관의 거래내역을 계좌, 카드, 대출, 현금영수증 4개 항목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현재 20개 시중은행의 입출금·적금·펀드·대출 계좌를 조회할 수 있으며, 14개 카드사의 사용내역·결제예정금액·카드장기대출 조회와 홈택스의 현금영수증 조회도 가능하다. 조회 가능한 금융기관은 앞으로 증권사, 보험사까지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향후 통합조회를 시작으로 신용정보 조회, 금융자산 분석, 금융정보 맞춤관리, 자산관리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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