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환경분야 신기술신공법 설명회 개최

산업 / 김사선 / 2019-05-23 17:04:14
중소기업이 개발한 수질관리·개선기술 적용해 상생협력
혁신기술 적용 통해 농업용수 수질관리 기술 확장
한국농어촌공사는 23일  '환경분야 신기술 신공법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23일 '환경분야 신기술 신공법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농어촌공사]

[토요경제=김사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3일 본사에서 수질환경분야 신기술 보유업체 관계자와 공사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분야 신기술 신공법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환경 분야 최신 기술을 파악해 업무관계자들이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신기술·신공법을 직접 현장에 적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수질자동계측, 수질개선, 수질관리장치 등 3개 분야 17개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발표하고 한국농어촌공사와 K-Water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기술설명 후 수질업무 담당자와 업체관계자 간의 실제 적용 방식에 대한 질의응답과 적용효과에 대한 토론으로 신기술 적용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설명회에 참여한 중소업체 관계자는“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시험 성적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어 중소업체가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질개선기술실증시험지원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사 또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중소기업 매출증대 효과로 상생협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중식 환경사업처장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 적용을 통해 농업용수 수질관리 기술을 발굴, 확장함으로써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에는 하루가 길다. 직원 급여와 상여금, 원재료 대금과 결제일이 한꺼번에 몰린다. 장부에 매출이 있어도 통장에 현금이 없으면 대표는 은행부터 찾는다. 그런 협력사를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 전 지급일을 앞당기고 있다. 거창한 상생 구호보다 반가운 것은 빠른 입금이다.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응한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롯데·

    2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3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4
    넥써쓰, 원스토어 96% 쥔다…장현국이 옛 주주 품은 속내

    넥써쓰, 원스토어 96% 쥔다…장현국이 옛 주주 품은 속내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원스토어 지분은 96% 가까이 끌어모으면서 옛 주주들은 넥써쓰 주주로 다시 품고 있다. 경영권은 단순하게 만들되 원스토어를 함께 키워온 통신·플랫폼·게임 기업과의 이해관계는 끊지 않는 방식이다. 석 달 간격으로 똑같은 지분거래가 반복됐다는 점에서 장 대표의 속내가 읽힌다.18일 관련 공시와 업계에 따르면 넥써쓰는 KT·LG유플러스가 보

    5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