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 디지털 경쟁력 강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산업 / 문혜원 / 2019-01-07 11:08:26
미래금융그룹 신설 및 오토금융그룹 재정비...해외시장 공략 TF 구성
하나캐피탈 디지털 캐피털사로 전환 목표를 위해 미래금융그룹 조직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 = 하나캐피탈]
하나캐피탈 디지털 캐피털사로 전환 목표를 위해 미래금융그룹 조직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 = 하나캐피탈]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하나캐피탈이 조직개편을 단행해 디지털·자동차 금융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7일 하나캐피탈에 따르면, 새해를 맞아 ‘디지털 1등 캐피탈’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디지털 캐피탈사로의 변화를 위해 나섰다. 이에 하나캐피탈은 ‘미래금융그룹’조직을 신설해 완성형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환경구축을 추진한다.


특히 핵심조직인 ‘오토금융그룹’은 재정비를 통해 비대면·온라인채널을 활용한 자동차금융 서비스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는 ‘2019년도 탑티어(Top-Tier) 캐피탈 달성’을 목표로 ▲함께 성장하는 금융 ▲디지털 역량 강화 ▲운영리스크 최소화 ▲생활금융플랫폼 활성화 ▲글로벌 성장동력 확보 등 5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한 TF를 구성해 하나금융그룹의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아시아권에서 캐피탈 업계를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마련한다.


한편, 지난해 하나금융그룹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 하나캐피탈은 역대 최대 순이익 달성과 함께 하나금융그룹 관계사 간 업무협업 활성화·현지법인의 영업익 흑자전환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는 ‘변화와 혁신에 기반한 디지털 금융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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