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올 여름 제습기 판매량 전년대비 22%↑

산업 / 김자혜 / 2018-10-02 14:00:10
시장 점유율 58.6%로 제습기 시장 점유율 1위 굳혀
<사진=위닉스>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생활가전기업 위닉스(대표 윤희종·윤철민)가 올 여름 제습기 시장 점유율 58.6%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일 위닉스에 따르면 올해 제습기 시장의 예상판매량은 약 55만대로 추정되는 가운데 위닉스 뽀송 제습기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판매량 22% 증가했다. 시장 점유율은 6.7% 증가한 58.6%을 기록했다는데 특히 집중호우가 내린 5월은 약 51%의 판매량 신장을 보이며 2013년 이후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매출 상승은 지난 5월부터 집중호우가 발생해, 여름 내내 높은 습도와 눅눅한 날씨가 이어지며 제습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날씨가 영향을 줬다는 평이다. 위닉스 측은 8ℓ부터 17ℓ까지 사용 용도와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과 기능의 제품군을 앞세운 전략이 성공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위닉스 마케팅실 담당자는 “소비자 니즈 조사 및 구매패턴 분석 결과 올해 1~5월 동안 10ℓ 미만의 소형 제습기가 전체 판매량의 4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했다”라며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제습기가 여름철 계절가전에서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가전으로 소비자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제습기는 장마철 실내 습도 조절은 물론 4계절 빨래건조 및 의류보관, 겨울철 결로와 곰팡이방지 등의 목적으로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가전으로 자리매김 하며 지난해 겨울에도 제습기가 꾸준히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관계자는 “위닉스 뽀송은 이러한 소비자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는 한 편, 위닉스만의 압도적인 제습 기술력으로 1등 브랜드로써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해 나아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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