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글로벌 블록체인 단체 'EEA' 회원사 참여

산업 / 정동진 / 2018-10-01 16:32:17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경한)은 글로벌 블록체인 단체 '이더리움 기업 연합(Enterprise Ethereum Alliance, 이하 EEA)'에 회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한화시스템의 EEA 참여는 국내 대기업으로는 세 번째다.


EEA는 세계 최대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인텔·JP모건 등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500여곳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EEA는 이더리움 기술을 활용해 기업형 블록체인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개발, 확대하기 위해 설립됐다.


EEA는 "한화시스템이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융산업에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수행 중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EEA 참여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의 다양한 정보 공유 및 협업을 본격 추진해 블록체인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라며 "워킹 그룹에도 참여함으로써 이더리움 기술의 글로벌 표준을 확립하고 산업의 요구사항을 이더리움 기술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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