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기존점포 리뉴얼 '알뜰형'으로 탈바꿈

산업 / 김자혜 / 2019-05-21 10:17:22
저가형·1차 식품 강화..."다양한 컨셉 운영 계획"
▲알뜰형 수퍼로 리뉴얼한 GS 알뜰마트 태영점. [사진=GS리테일]
▲알뜰형 수퍼로 리뉴얼한 GS 알뜰마트 태영점. [사진=GS리테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GS수퍼마켓(GS THE FRESH)이 불황기 고객 트렌드를 겨냥한 알뜰형 점포인 일산태영점을 오픈했다.


20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수퍼마켓은 17일 기존 운영 중이던 일산태영점을 알뜰형 점포로 리뉴얼 오픈했다.


저렴한 상품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 알뜰 쇼핑형 상품, 1차 상품, 대용량 상품 등 구색을 보강하고, 점포 환경을 개선해 새로운 포맷 점포를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 오픈한 일산태영점은 ▲저가형 상품 400여개 개발 도입 ▲GS리테일의 MD를 활용한 농산, 수산, 축산 등 1차 상품 강화 ▲대용량 상품 진열 확대와 점내 환경을 시장 분위기 연출로 고객들의 알뜰 쇼핑 매장을 조성했다.


GS리테일 측은 오픈 3일(17일~19일) 매출이 기존 점포의 평균 주말(금~일) 대비 방문객수는 2.7배, 매출은 4.8배가 신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번 알뜰형 점포를 오픈에 앞서 약 3개월간 테스트 기간을 거쳤다.


은평뉴타운점을 테스트 점포로 운영 해 상품 구색, 판매 가격 검토, 진열 환경 개선 등 다각도로 체크해 이번 알뜰형 점포 변경을 진행했다.


알뜰형 수퍼는 현재 대전송강점, 부곡점 리뉴얼 오픈을 통해 4개점을 운영 중이다.


GS리테일은 기존 운영중인 일반 GS수퍼마켓점 외에 프리미엄 점포인 부산용호점, 신선델리 강화형 사당태평점 등 다양한 컨셉의 점포 운영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게 여러가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김이기 GS리테일 수퍼 전략추진팀장은 “경기 변화, 사회 요소 등의 고객 트렌드를 반영하여 알뜰형 수퍼마켓을 오픈했다”며 “지속적으로 변하는 고객의 트렌드를 발빠르게 파악하여 다양한 상품,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편리한 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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