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 누적판매 35만 건

산업 / 김자혜 / 2019-01-04 11:22:47
1년간 방문객 324만명에...월 주문금액 초기 대비 5배 이상 신장
20,30대 이용률 지속 증가, 반려묘 상품 구매 비중 반려견 앞질러
▲롯데홈쇼핑의 반려동물 콘텐츠 전문관 코코야.[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의 반려동물 콘텐츠 전문관 코코야.[사진=롯데홈쇼핑]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지난 2017년 12월 오픈한 반려동물 콘텐츠 전문관 ‘코코야’ (COCOYA)가 오픈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 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방문 고객 수는 324만 명에 달한다. 오픈 초기와 비교해 월 주문금액은 5배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은 오픈 이후 1년 동안 ‘코코야’를 이용한 고객의 연령대, 성별, 구매 상품 등을 조사한 결과 30대(33%), 40대(31%), 20대(17%) 순으로 이용률이 높았고, 여성 고객 비중이 87%를 차지했다.


지난 3월 오픈 100일을 맞아 롯데홈쇼핑이 분석한 자료에서는 40대 38%, 30대 29%, 50대 20% 순으로 이용률이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20, 30대의 구매율이 증가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젊은 세대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구매 상품은 사료, 간식 등 식품이 55%로 가장 높은 구매비중을 차지했다. 모래, 패드 등 위생용품20%, 매트, 하우스 등 리빙용품 15%이 뒤를 이었다.


대표적인 반려동물인 반려견과 반려묘 상품 구매 비중은 4대6 비율로 나타났다. 코코야 오픈 100일 기준 반려견, 반려묘 비중이 8대2비율이었던 것과 대조적인 결과다.


‘코코야’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지원하고,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려동물 전문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오픈했다. 전체 판매 상품 중 80% 이상이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픈 초기 약 1만5000개였던 판매 상품은 현재(2018년 12월 기준) 4만2000개로 약 3배 가량 증가했다.


이외에 수의사 상담, 반려동물 문화강좌 정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7월, 수의사 상담 서비스를 최대 48시간에서 2시간 내 회신이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상품 구매 시, 고객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른 고객이 함께 본 상품’, ‘다른 고객이 함께 구매한 상품’, ‘관련 브랜드 인기상품’, ‘상품과 연관된 기획전’ 등 상품 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문화 개선을 위한 박람회, 문화강좌,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하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도 앞장 서고 있다. 최근에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인근에서 유기묘 3마리를 구조해 사내직원을 통한 입양을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홈쇼핑 김은혁 코코야TFT 팀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돕고, 관련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한 ‘코코야’가 1주년을 맞이했다” 며 “이용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물론, 연령대도 확장되고 있으며 앞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다각도로 기획해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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