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신입직원 전국 공동채용...채용절차 공정성, 투명성 제고

산업 / 문혜원 / 2019-05-08 11:33:32

[토요경제=문혜원 기자] 신협은 지난 6일 사전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은 2015년 시범실시 이후 7회 연속 실시하며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매년 청년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따뜻한 금융의 모델, 사회적 가치 실현의 선두주자인 신협에서 근무할 참신한 신입직원을 전국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신협은 매년 젊은 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행사인 ‘대학생 신협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동채용 서류전형 면제특전 혜택을 제공하는 등 취업난이 극심한 현실에서 꾸준히 대학생들에게 신협으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실천하고 있다.


2019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규모는 ▲33개 신협, ▲76명 내외로,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 총 10개 지역으로 ▲ 수신, 여신 등 신협 금융사무 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채용한다.


공동채용제도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을 대상으로 채용신청서를 사전 접수 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하고,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하는 방식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일반상식 및 선택과목(경영학, 경제학, 민법, 회계학 중 택1)], ▲면접전형(신체검사 등)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신협 소재 지역 인재를 우대하여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5월 6일부터 사전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으며, 13일 9시부터 17일 18시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6월 3일 ▲필기전형은 6월 8일 각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모집 신협별 최종 면접절차를 거처 7월 5일에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 절차는 지난해 6월 18일 발표된 ‘은행권 채용모범 규준’을 지침에 반영하여 채용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2018년에 이어 2019년 상반기 공동채용 절차에서도 지원자가 원하는 경우 ‘전형 결과 공개서비스’를 활용하여 지원자들의 결과 수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신협중앙회 강형민 경영전략팀장은 "금번 상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은 예년보다 많은 전국의 신협이 참여하고 있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채용 제도로 선발된 인력의 조직적응도와 업무능력이 우수해 채용 신협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향후 지속적으로 공동채용을 확대 실시하여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신협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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