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기저귀교환대·서랍장 부품 리콜조치

산업 / 김자혜 / 2019-04-30 17:40:27
영수증 및 별도 구매 증빙 자료 없이 안전 고정장치 무상 제공
▲SUNDVIK/순드비크 기저귀교환대/서랍장 그레이 브라운(좌), 화이트(우). [사진=이케아]
▲SUNDVIK/순드비크 기저귀교환대/서랍장 그레이 브라운(좌), 화이트(우). [사진=이케아]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에서 기저귀 교환대와 서랍장의 부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케아는 고객의 안전한 제품 사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SUNDVIK/순드비크 기저귀교환대·서랍장'에 글로벌 리콜 조치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의 상판을 고정하는 안전 고정장치를 분실한 고객에게 해당된다.


이케아 매장이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영수증 또는 별도의 구매 증빙 자료 없이 새고정장치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일부 고객이 해당 제품을 제품 설명서에 따라 장치를 고정시키지 않고 기저귀교환대를 접이식 가구로 사용한 결과, 상판이 분리되어 떨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하여 결정됐다.


이케아 측은 고객 안전과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에밀리에 노에스터(Emelie Knoester) 어린이 이케아 비즈니스 부문 담당 매니저는 “해당 제품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기저귀교환대로 사용하다가 수납가구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이케아가 제공하는 설명서에 따라 고정하여 사용할 경우 안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노에스터 매니저는 “안전 고정장치의 올바른 사용과 제품 용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고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케아는 항상 고객과 제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케아의 모든 제품은 관련 표준 및 법규에 따라 안전 테스트를 거쳐 생산된다. 이번 조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 혹은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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