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제1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산업 / 문혜원 / 2019-04-21 14:39:04
[이미지 = 금융위원회]
[이미지 = 금융위원회]

[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금융위원회가 주최하고 금융회사와 금융유관기관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제1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5월 7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으며, ‘Korea Fintech Week 2019(5월 23~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인슈어테크·프롭테크·지급 결제·인터넷 은행·크라우드 펀딩·P2P금융·로보어드바이저·해외 송금·금융플랫폼 등 혁신적이고 참신한 핀테크 관련 아이디어로, 서비스와 관련한 기술적 측면의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보안·데이터·결제망 등 인프라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포함한다.


공모 기간 중 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사전 심사 후 수상 대상 19건(혁신상 9건, 도전상 10건)을 선정한다. 특히 9건의 혁신상 수상자에 대해서는 발표하는 기회를 부여하며, 현장 심사를 통해 이 중 대상을 선정해 금융위원장상을 수여한다.


총 상금 규모는 1억원이고, 수상자는 금융회사 핀테크랩에 지원할 경우 우선 추천하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예비창업패키지(해외진출, 법률, 특허 등 컨설팅) 지원 및 핀테크지원센터 리더스랩 프로그램 지원 시 가산점 부여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이 핀테크 산업 분야의 신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핀테크 산업 및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학생·예비창업자 등에게는 혁신적·창의적 아이디어가 밑거름이 돼 창업의 동기를 부여하는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매년 개최 예정인 ‘Korea Fintech Week’에서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에는 하루가 길다. 직원 급여와 상여금, 원재료 대금과 결제일이 한꺼번에 몰린다. 장부에 매출이 있어도 통장에 현금이 없으면 대표는 은행부터 찾는다. 그런 협력사를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 전 지급일을 앞당기고 있다. 거창한 상생 구호보다 반가운 것은 빠른 입금이다.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응한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롯데·

    2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3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4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5
    넥써쓰, 원스토어 96% 쥔다…장현국이 옛 주주 품은 속내

    넥써쓰, 원스토어 96% 쥔다…장현국이 옛 주주 품은 속내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원스토어 지분은 96% 가까이 끌어모으면서 옛 주주들은 넥써쓰 주주로 다시 품고 있다. 경영권은 단순하게 만들되 원스토어를 함께 키워온 통신·플랫폼·게임 기업과의 이해관계는 끊지 않는 방식이다. 석 달 간격으로 똑같은 지분거래가 반복됐다는 점에서 장 대표의 속내가 읽힌다.18일 관련 공시와 업계에 따르면 넥써쓰는 KT·LG유플러스가 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