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우즈벡에 디지털피아노 2천대 기증

산업 / 김소희 / 2019-04-18 15:29:10
▲부영그룹, 16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 디지털피아노 기증 현장. [사진=부영]
▲부영그룹은 16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 디지털피아노 200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부영그룹]

[토요경제=김소희 기자]부영그룹은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의 노래를 담은 디지털피아노 2000대를 기증하며 다시금 사회공헌기업 의지를 다졌다.


부영그룹은 16일 오후(현지시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차원에서 한국의 ‘졸업식 노래’, ‘아리랑’, ‘고향의 봄’ 등을 담은 디지털피아노에 담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신현석 고문과 아그리피나 신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부 장관, 세르마토프 국민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우즈베키스탄 교육 관계자, 학부모 및 학생들,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 김도윤 우즈베키스탄 한인회장을 비롯한 교민과 고려인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의 인사말을 대독한 신현석 고문은 “디지털피아노 기증으로 우즈베키스탄에 교육 문화 인프라가 구축되고, 양국 간 문화적 교류가 활짝 꽃 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중?고 대학교 등에 교육 문화 시설을 지원함은 물론 아시아, 아프리카 등 26개국에 디지털피아노 7만 여대를 기부했다.


또 교육·학술, 재난구호, 문화지원, 소외된 이웃돕기 등 각종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영그룹이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7천600억 원이 넘는다. 2014년에는 국내 500대 기업 매출 대비 기부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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