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중소·개별 PP 제작 지원 공모전’ 시상식 진행

산업 / 김자혜 / 2018-09-16 13:32:51
20편 공모작 접수 7편 우수작 선정..."다양한 상생 프로그램 지속 전개할 것"
▲'제 3회 중소&#8729;개별PP 제작 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하고, 관계자들과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조순용 한국TV홈쇼핑협회장, 김동규 심사위원장, 이민규 한국언론학회장, 이재진 차기 한국언론학회장.<사진=롯데홈쇼핑>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학회(회장 이민규)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 3회 중소·​개별PP 제작 지원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16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14일 개최된 이날 행사는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 한국언론학회 이민규 회장,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조순용 한국TV홈쇼핑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모전 결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생활체육TV를 비롯한 총 7개 중소·​개별 PP에게 제작 지원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또한 이완신 대표이사는 방송제작산업 발전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언론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PP(Program Provider)란 케이블TV나 위성방송에 고유 채널을 가지고 TV 프로그램을 제작 · 편성해 종합유선방송 사업자(SO)나 위성방송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또 중소·​개별 PP는 방송법 제2조에 의한 방송채널사용사업자를 지칭한다. 방송법상 허가 방송 사업자의 계열 PP, 승인 PP(홈쇼핑, 종합편성, 보도전문)와 그 계열 PP, 그리고 인터넷멀티미디어 방송사업자의 계열 PP에 해당하지 않는 PP다.


롯데홈쇼핑은 중소·​개별 PP 육성을 통해 방송 제작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업계 최초로 ‘중소·​개별 PP 제작 지원 공모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영세한 PP업체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자격을 기존 연 매출 100억 원에서 50억 원 이하 업체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8월부터 참가업체를 모집한 결과, 총 20편의 공모작이 접수됐다. 프로그램 공익성, 창의성, 제작 능력, 완성도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생활체육TV의 ‘소확행, 30일의 머무름’(상금 5000만 원), FUN TV의 ‘결혼이주 여성들의 취∙창업 성공스토리’(상금 4000만 원) 등 총 7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현재까지 세 차례 진행된 공모전을 통해 22개 중소∙개별 PP에게 10억 원 이상의 제작 지원금이 지급됐다. 이 중 콘텐츠 해외 수출, 시청률 상승 등의 성과를 얻은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제1회 공모전에서 2위를 수상한 ‘알파고도 궁금한 바둑이야기(K-바둑)’의 경우, 지난 5월 방영돼 동시간대 상위권 수준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는 “방송 제작 산업 발전을 위해 중소∙개별PP 육성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해 업계 최초로 ‘중소·​개별 PP 제작 지원 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개별 PP의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방송 산업의 성장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BCPF)과 드라마 극본 공모전, 1인 크리에이터 양성,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2011년부터는 BCPF콘텐츠학교를 설립해 전국의 청소년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제작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등 콘텐츠 전문가 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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