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뜰통신 요금제 가입자 10만명 넘어서

산업 / 김자혜 / 2019-04-11 17:10:05
GS25서 유심구매 후 개통 방식...5GB 요금제 49% 차지
▲GS25에서 통신요금제 상품을 고르고 있다.[사진=GS리테일]
▲GS25에서 통신요금제 상품을 고르고 있다.[사진=GS리테일]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편의점 GS25의 이동 통신 서비스 상품인 GS25요금제의 가입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11일 GS리테일에 따르면 U+알뜰모바일 미디어로그(알뜰폰 사업자: MVNO)와 GS25가 제휴해 선보인 알뜰 이동 통신 요금제 서비스 상품이다.


1~2만 원대의 저렴한 월 이용료에 쓰던 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고 의무 사용 약정 기간이 없어 해지 시 위약금도 없다.


GS25요금제의 가격대는 최저 1만2100원부터 최대 2만6200원까지 6종으로 운영된다.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하는 상위 3개 상품은 △5GB·200분(1만4280원)요금제 △15GB·100분(2만5300원)요금제 △3GB·150분(1만2100원) 요금제 등이다.


'5GB·200분' 요금제의 경우 3월 한달간 GS25 요금제 가입자 중 49%가 선택했다.


GS25요금제는 GS25에서 후불 유심 카드(8800원)를 구매하고 스마트폰 에 장착 후, 개통 신청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개통 절차는 U+알뜰모바일의 개통 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평일의 경우 1시간내로 완료 된다.


신규 가입이나 번호 이동이 모두 가능하며 미성년자가 개통 신청을 할 경우 보호자의 본인 인증이 필요하다.


GS리테일 권지현 서비스 상품 담당MD는 “GS25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통화와 데이터 이용 품질에 차이가 없다는 것을 체험하며 가족, 지인들의 추가 가입이 늘고 있다”라며 “고객 스스로 가성비를 따져 보고 직접 개통을 신청하는 시대에 확실한 비교 우위를 갖는 서비스 상품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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