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거단지 3단계 준공검사 '수립

산업 / 김경종 / 2018-07-23 14:36:40
입주민, 외부전문가 등 참여로 신뢰성 확보

[토요경제=김경종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LH)는 신규 공동주택의 입주 만족도를 높이고 준공검사의 객관적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거단지 준공검사 3단계 혁신방안’ 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혁신방안은 공동주택 준공검사를 사전준공검사, 준공 품평회, 준공도면 컨설팅 등 3단계로 구성했다. LH는 입주민을 비롯하여 외부전문가, 시공관계자 및 전문 컨설팅 업체을 통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1단계 ‘시민참여형 사전준공검사’는 입주민의 품질 기대수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공무원, 기술단체, 학계, 주부모니터단 등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검사자 비율을 기존 2배 이상 확대 운영한다.


2단계 ‘준공 품평회’는 전국 모든 LH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LH 본사직원과 건설기술자 전원이 참여하여 준공품평회를 실시하고 CS(고객만족, Customer Satisfaction)전문업체를 도입, 입주 이후 생활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3단계 ‘준공도면 품질 컨설팅 용역’으로 입주만족도를 높이고 양질의 신규 전문일자리를 만든다. 내년부터는 LH에서 개발하는 전 사업지구로 확대한다.


박상우 LH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준공검사 절차를 확립함으로써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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