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음성 금융거래 스피커 개발...네이버와 AI 비즈니스 사업제휴

산업 / 문혜원 / 2019-04-11 11:41:23
[이미지 로고 = 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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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경제 = 문혜원 기자] KB금융그룹이 네이버-라인의 AI 플랫폼 클로바와 제휴해 금융 전용 AI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에 음성 금융 거래를 위한 KB금융스피커 개발 및 활용·협력한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1일 여의도 본점에서 KB금융과 네이버 간 AI 관련 새로운 비즈니스 관계 형성 및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KB금융이 보유한 ‘CLAYON’ 신기술 협업 환경과 네이버의 인공지능(AI) 기술 ‘클로바’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술 제휴 및 KB 금융스피커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KB금융은 이번 음성개발 취지 관련 최근 음성과 인공지능 기술이 모바일, 가전, 자동차 등에서 사용되면서 음성을 사용한 금융거래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금융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외부정보와 혼용되지 않는 별도의 ‘금융 전용 AI분석 엔진’을 네이버와 협력해 개발할 계획이다.


허인 은행장은 “KB금융그룹의 금융 인프라와 리브똑똑(대화형 뱅킹 플랫폼) 등 고객 사용자 경험에 네이버-라인의 AI 플랫폼 클로바를 결합하면 매우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의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거래를 위한 기술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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