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의 토요 골프 레슨: 내 몸을 알고 내 몸에 맞는 ‘골프연습’

문화·라이프 / 임경 / 2011-12-07 14:59:50
신체 매카니즘에 따라 스윙 연습 과정 필요

[토요경제=글: 임경 프로] 본지에서는 이번호부터 ‘임경의 토요 골프 레슨’을 게재한다.

필자 임경 씨는 미국 워싱턴 부근에서 25년간 골프수련을 했고 베스트골프(조선닷컴)에 ‘돌아온 외다리’로 골프컬럼을 인기리 연재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내 몸을 알고 내 몸에 맞는 임박사 골프’ 레슨서를 펴냈다.

그의 ‘왼손타법’을 연재하는 온라인 칼럼에는 하루 1천명이 들락거릴 정도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또한 그는 레슨만이 아니라 용품에 대한 나름대로의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는 클럽 연구가다.


◇골프연습, 노력만이 결실을 맺어
세상에 살다보면 무의미하게 헛일 하는 게 반 이상이다.

하지만 골프 연습에서만은 예외라고도 볼 수 있다. 노력하면 노력하는 만치 그 결과가 나온다.

프로 골퍼들이 1주일 연습 안하면 자신이 느끼고 2주일 연습 안하면 프로 골퍼의 캐디들조차도 눈치 챌 정도라니.

골프에서의 노력이라는 게 어디까지인지 꾸준히 연습한 노력의 결실은 무궁무진해서 결과가 좋고 나쁨에서 오는 경험보다 자신의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에 따라 폭넓은 골프 세계를 접할 수 있다.

하면 하는 대로 보상을 받는 게 골프이니 만치 골프 연습을 열심히 한 노력은 헛되지 않는다.


◇연령별로 본 스윙연습
20대 이전에는 하체가 강한 골퍼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레슨에 있어서 아이언 샷을 기준으로 스윙이 만들어진다면 풀 스윙으로 스윙이 만들어지는 게 바람직하다.

30~40대 하체가 강해서 풀 스윙으로 스윙이 만들어지면 상관이 없으나, 나이가 들어갈수록 하체 힘이 떨어지는 상태가 되어 풀 스윙에서 변형이 된 콤팩트한(적은 스윙크기) 아이언 샷을 만들어준다.

40대 이후의 스윙은 하체가 좋음에도 아이언 샷에서의 좋은 스윙은 콤팩트 한(적은 스윙) 아이언 샷이 적당하다.

이와 같이 대충 연령별로 스윙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얘기할 수 있으나, 본인 자신의 체형과 노력 여하에 따라 스윙 만들음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골프를 시작해서 어느 정도 스윙이 잡히지 않은 상태의 스윙이라면, 어느 체형 어느 연령에 상관없이 풀 스윙으로 빠른 스윙을 만들어주는 스윙 연습 과정이 필요하다.

드라이버 샷은 아이언 샷과 다르게 클럽 구조 상 체형과 연령별로 상관이 없이 풀 스윙으로 연습이 가능하다.

따라서 드라이버 샷은 비거리를 요구하는 만큼 체중이동에 의한 풀 스윙이 효율적으로 사용된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CJ, 중앙일보 인수전 막판 등판…이재현의 투자 공식과 다른 세 가지 변수

    CJ, 중앙일보 인수전 막판 등판…이재현의 투자 공식과 다른 세 가지 변수

    예비입찰에 불참했던 CJ그룹이 중앙일보 본입찰을 사흘 앞두고 다우키움그룹과 공동 인수를 추진하면서 막판 행보를 바꾼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현 회장의 기존 투자 결정 패턴에 비춰 새로운 제안이나 거래조건 변화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다우키움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9일 중앙일보 인수 본입찰에 참

    2
    SK하이닉스 솔리다임, 美 로비 2022년 종료 신고…신설법인은 해외투자 규제 대응

    SK하이닉스 솔리다임, 美 로비 2022년 종료 신고…신설법인은 해외투자 규제 대응

    SK하이닉스의 미국 낸드플래시 사업이 법인 재편을 거치면서 미국 정부 대응체계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과거 로비업체의 활동 종료 신고가 확인된 가운데 올해 신설법인이 체결한 계약에는 해외투자 규제 준수가 공식 의제로 등장했다.16일 토요경제가 미국 연방의회 로비활동 공개시스템(LDA)과 SK하이닉스 공시를 분석한 결과, SK하이닉스(대표이사 곽노정)의 미국

    3
    CJ·신세계, 중앙일보 인수 다른 셈법…JTBC가 변수

    CJ·신세계, 중앙일보 인수 다른 셈법…JTBC가 변수

    CJ그룹과 신세계가 중앙일보 인수에 손을 잡았지만 투자 목적은 서로 다를 수 있다. 신세계는 재무적 투자(FI)를 내세우지만 중앙일간지가 지닌 정무적·대외적 가치도 무시하기 어렵다. 반면 CJ는 투자 부담을 나누면서 향후 JTBC와 콘텐츠 자산 확보에 나설 여력을 남기는 전략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주목된다.21일 투자은행(IB)업계와 금융감독원 공시 등에

    4
    코스맥스, 규정 검토 2년 새 52% 증가 전망…K뷰티 수출 확대 대응

    단독 코스맥스, 규정 검토 2년 새 52% 증가 전망…K뷰티 수출 확대 대응

    국내 대표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의 제품 규정 검토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K뷰티 브랜드들이 국내 판매와 해외 진출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제품 개발 단계부터 국가별 성분·시험 기준을 확인하는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20일 토요경제 취재 결과 코스맥스(대표 최경·이병만)의 올해 제품 관련 규정 검토 건수는 3만5000건을 넘어설 전

    5
    아모레퍼시픽·구다이글로벌, K뷰티 가품 유통망 차단 강화…AI 감시·해외 세관 공조

    아모레퍼시픽·구다이글로벌, K뷰티 가품 유통망 차단 강화…AI 감시·해외 세관 공조

    K뷰티 기업들의 위조상품 대응이 온라인 감시를 넘어 제조시설과 유통망 추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위조상품 탐지를 강화하고, 구다이글로벌은 해외 세관 및 수사기관과 협력해 공급망 차단에 나섰다.20일 지식재산처와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온라인에서 차단된 K뷰티 위조 화장품 판매 게시물은 3만6116건으로 전년 2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