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위워크 종로타워점 오픈, 1800명 수용

경제 / 김경종 / 2018-09-06 14:08:12
멤버 전용 라운지, 이벤트 공간 등 다양한 시설 선보여
33층 멤버 전용 라운지 전경<사진=토요경제DB>

[토요경제=김경종 기자] 서울 종로타워에 공유 오피스 위워크가 들어선다.


6일 공유 오피스 업체 위워크에 따르면 국내 10호 지점인 ‘위워크 종로타워’를 지난 3일 공식 오픈했다.


공유오피스는 보증금 없이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업무공간을 임대해 사용하는 것으로 기본 업무에 필요한 프린터, 사무용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주요 업무 지구에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어 스타트업 등 소규모 사업자가 많이 찾는다.


이번에 오픈한 ‘위워크 종로타워’는 빌딩 내 8개 층을 사용해 18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멤버 전용 라운지, 대규모 인원을 위한 이벤트 공간, 멤버 전용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마련했다. 최상층인 33층 멤버 전용 라운지에는 국내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의 벽화가 설치돼 있다.


전면유리를 배치한 위워크 업무공간<사진=토요경제DB>

2010년 뉴욕에서 설립된 위워크는 전세계 23개 국가, 77개 이상의 도시에 287개 지점을 두고 있다. 4만3000개의 기업, 26만8000명 이상이 위워크에 입주해 있다.


위워크는 국내에서 2016년 강남역을 시작으로 지점을 확장해 왔다. 이번 위워크 종로타워 오픈에 이어 오는 12월 선릉2호점, 2019년 홍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위워크 코리아 제너럴 매니저 매튜 샴파인은 “위워크는 전국의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확장된 역할을 수행하고 국내 멤버들에게 위워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연결을 비롯해 풍부한 지원과 영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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