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 ‘지원자 0명’, 결국 일반고로…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11-12-02 16:58:56

[토요경제=온라인 팀] 최근 지원자 0명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기록한 서울 자율형사립고 동양고가 결국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자율학교등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동양고의 자율형사립고 지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정 취소 시 올해부터 바로 후기 일반고로 신입생을 받게 된다.


교육청은 동양고에서 자율고 지정취소 신청서를 제출했고 자율고로 입학한 현 1학년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학교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자율고 지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동양고는 2012학년도부터 후기 일반고로 신입생을 배정받아 운영하게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운영의 정상화는 물론 자율고로 입학한 현 1학년 학생들의 교육과정 운영에도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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