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기본급 1% 기부해 협력사·소외계층 지원

산업 / 정동진 / 2018-07-12 13:42:32

[토요경제=정동진 기자] 지난해 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 최초로 도입한 '협력사 임금 공유' 상생 모델이 노사 합의를 거쳐 '기본급 1% 행복 나눔'으로 확대되며, 새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로 발전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12일 SK인천석유화학 본관 1층 비전홀에서 협력사 구성원 및 지역 소외계층에게 모금액을 전달하는 '1% 행복 나눔 협약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이콘, 아스타IBS, 국제산공 등 협력사 대표와 직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정형우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김기완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의장과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1% 행복 나눔 기금은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 역시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금은 16개 협력사 구성원 309명의 복지지원과 소아암 난치병 치료, 취약계층 사랑의 집수리 등 구성원들이 직접 선택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된다.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대표이사는 "SK인천석유화학은 이미 지난해 협력사와의 임금 공유를 통한 아름다운 상생으로 크게 성장했다"며 "이번 협약은 협력사 구성원의 안전 환경을 지키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회사가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모범적으로 창출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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