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고객안심 최우선 경영' 선언

산업 / 토요경제 / 2008-04-14 10:05:59
공정개선 대폭 실시…이물질 혼입 방지 노력

동원F&B는 지난 7일 최근 이물질 사건과 관련해 올해를 '품질경영' 원년의 해로 지정하고, '고객안심 최우선 경영'을 실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먼저 '임직원 안전관리 의식개혁'을 통해 클레임 제로(0)도전'이라는 목표로 전사적인 품질궐기 대회를 지난 1일과 2일 실시했다.


또 매월 품질의 날 선정과 품질혁신사례 발표, 매일 주요 클레임은 최고 경영자가 직접 챙기는 고객 클레임 내용 공유, 재발방지교육, 연간 클레임 사례집 발간 등을 강력히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정개선'을 대폭 실시해 이물질 혼입 방지를 위해 공정라인 상단에 PC커버를 설치하고, 신동화 전북대 식품공학과 교수와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본부장, 오원택 푸드원텍 사장 등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고,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각 공장별로 지역 내 대학과 고객안전 품질 산학협력단을 구성하는 한편, 올해 품질관련 분야에 58억원을 추가 투자해 금속검출기 7대와 X-Ray 검출기 24대 등 총 31대의 이물질 검출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2010년까지 총 150억 원 투자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 클레임 발생요소를 제거하고 발생 시 신속 처리를 위해 고객상담실을 확대 개편해 최고 경영자 직접 관장 체제로 변경했으며, PQM(Perfect Quality Management) 추진본부를 신설. 월간품질회의 실시 및 품질지표관리를 시행한다.


또 지역별 전담직원 배치, 3시간 내 상담 원칙, 즉시 출동 등을 실시해 불만제로를 추진하고, 각 공장별로 고객 20명을 선발, 분기 1회 공장 현장을 방문 및 월 1회 이상 생산 공정 전 과정을 공개할 계획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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