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계좌만 있으면 전국 대중교통 결제도 OK

산업 / 김사선 / 2018-09-03 18:00:09
금융결제원, 뱅크월렛 고객 대상 '앱교통카드 결제서비스' 제공

[토요경제=김사선 기자]금융결제원(원장 이흥모)은 4일부터 은행 고객이 별도의 교통카드 앱이나 실물카드 발급 없이도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앱교통카드 결제서비스'를 뱅크월렛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뱅크월렛 고객은 서울시 도시철도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사업자인 에스트래픽에서 설립한 서울신교통카드가 코레일과 제휴하여 발급한 앱교통카드를 이용하여, 서울시 뿐 아니라 전국 모든 지역에서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 이용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은행공동 모바일 선불지급결제서비스인 '뱅크월렛'은 모바일 쇼핑몰, 전국 편의점 등에서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며, N빵, 더치페이 등 간편송금서비스에 이어 대중 교통결제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됨으로써 이용고객 편의를 더욱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NH농협, 농협중앙회, 우정사업본부, KB국민 등 4개 은행 고객은 바로 앱교통카드 발급 및 이용이 가능하고 추후 다른 은행 고객도 이용 가능하도록 참가은행을 확대할 예정이다.


뱅크월렛 앱 발급 및 서비스 이용에 대한 문의 사항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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