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는 단어는 긴장감과 설레임 그리고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처음 시도되는 것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다. 부동산에서도 마찬가지다.
올해에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첫 적용 아파트, 광교신도시와 한강신도시 첫 분양 등 처음 시작되는 것이 많다. 처음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처음 시도되는 것은 수요자들의 관심도도 높고 희소성 가치도 가질 수 있다”면서 “하지만 처음인 만큼 판단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적기 때문에 투자 시 더 신중함이 요구된다”고 말한다.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는 올해 부동산 시장에서 처음 시도되는 분양들이 무엇이 있는지 조사해봤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첫 적용 아파트
이번 달에는 민간택지에서 첫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C&우방은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100~160㎡ 182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권선 우방 유쉘’은 지난해 말 사업승인을 받은 이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800만원 대가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다소 더 높아질 것이란 것이 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고양시 관산동에서도 109,138㎡ 232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첫 타운하우스
서울에서 타운하우스가 첫 분양될 예정에 따라 타운하우스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쌍용건설은 종로구 평창동에 19가구의 타운하우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평창동 일대는 아파트 자체가 별로 없는데다 전통적으로 부자 동네로 주변 환경이 쾌적해 서울지역에서 타운하우스 입지로 뛰어나다.
교하 첫 단독형 타운하우스
파주 교하 신도시 내 단독형 타운하우스가 올해 첫 분양물량으로 실수요자들을 찾아 나선다. 동문건설은 파주 교하 신도시에 단독형 타운하우스인 ‘윈슬 카운티’222~288㎡ 98가구를 분양한다.
'윈슬 카운티'는 동문건설의 새로운 타운하우스 브랜드로 이번에 첫 적용된다. 모든 세대에 독립정원이 제공되며, 2층에 테라스도 설계되어 있어 넓은 개방감이 특징이다. 등기 후 전매제한이 없고, DTI 적용을 받지 않아 대출규제를 받지 않는다.
광교신도시 첫 분양
올해 청약자들의 최대 관심 분양인 광교신도시 분양도 올해 첫 분양된다. 광교신도시 첫 분양물량인 울트라건설의 1천188가구. 광교신도시 A-21블록에 위치하며 분양은 9월쯤으로 전망된다.
광교신도시는 행정복합도시 및 자족형신도시로 개발되며 용인-서울 고속도로 외에도 신분당선(2014년 개통)이라는 호재도 있다. 용인과 서울을 오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30분대로 줄어드는 만큼 쾌적한 환경에 ‘강남 배후도시’ 기능까지 갖추게 된다.
김포한강신도시 첫 분양
김포시 양촌지구에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도 아파트 분양이 첫 시작된다. 김포한강신도시에는 올해 동안 5곳에서 총 3천93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우남건설은 양촌지구 AC-14블록에 129~162㎡ 1천186가구를 5월에 분양하고, AC-3블록에 129~159㎡ 440가구 총 1천626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우미건설은 148㎡ 단일 면적으로 1천41가구를 12월에 분양할 계획이다. 양촌지구는 김포공항역에서 김포 신도시까지 경전철이 지나가고 지하철환승역도 신설된다.
마이너스옵션 도입 첫 아파트
지난해 법 개정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에 적용하도록 한 마이너스 옵션을 도입한 첫 아파트 단지가 나왔다.
현대건설은 용인 흥덕지구에 짓는 114~116㎡ 570가구 ‘흥덕 힐스테이트’에 마이너스 옵션을 적용한다. 전체 9개동 가운데 마이너스 옵션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는 1개동(705동) 38가구다. 마이너스 옵션 적용으로 인하되는 가격은 114㎡ 기준으로 1천884만원이다. 청약은 2~4일.
송도국제업무단지 복합업무시설 첫 분양
포스코건설은 지난 달 28일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에서 복합업무시설인 '센트로드' 착공식을 가졌다. 센트로드는 송도국제업무지구에서 처음 분양되는 업무시설로 지상 33층과 34층인 오피스빌딩 2개동과 지상 45층인 오피스텔 1개동(264실)으로 구성된다.
센트로드는 지상 33층과 34층짜리 오피스빌딩 2개 동과 지상 45층짜리 오피스텔 1개 동(264실)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올해 5월에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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