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필리핀 진출...마닐라에 1호점 오픈

산업 / 김자혜 / 2018-11-27 17:17:12
44평 규모에 현지기후 선호도에 맞춘 라인 구비..오픈당일 인산인해
▲필리핀 마닐라 SM Mall of Asia에 문을연 이니스프리 매장에 현지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필리핀 마닐라 SM Mall of Asia에 문을연 이니스프리 매장에 현지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토요경제=김자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 23일(현지 시각 기준) 필리핀 첫 공식 매장을 오픈했다.


27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니스프리 필리핀 1호점은 수도 마닐라에 위치한 필리핀 최대 쇼핑몰 에스엠몰 아시아(SM Mall of Asia)에 총 148m2 (약 44평) 규모로 마련됐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서 젊은 고객 비중이 높은 편으로 특히 한류 및 K-뷰티에 관심이 많다.


이니스프리는 필리핀 고객들의 뷰티 니즈와 경험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뷰티 녹차, 화산송이 등 제주 자연 원료와 효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력제품은 ▲그린티 씨드 세럼 ▲한란 인리치드 크림 등 국내 외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은 물론, 더운 기후에 모공과 유분 고민을 덜어줄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노세범 파우더 등이다.


이 외에도 브랜드 철학을 담아 친환경 그린 라이프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 대상으로 특별 선물과 에코백 증정 이벤트가 진행됐다. 오픈 당일 매장은 많은 고객들로 북적이기도 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메트로마닐라 BIG3 핵심 쇼핑몰과 온라인 채널도 출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니스프리의 글로벌 시장 매장수는 올해 11월 기준 총 665개를 기록했다. 중국 매장수는 511개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김승원 칼럼] 추석 앞당긴 9.6조…상생에는 빠른 입금이 더 힘이 세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에는 하루가 길다. 직원 급여와 상여금, 원재료 대금과 결제일이 한꺼번에 몰린다. 장부에 매출이 있어도 통장에 현금이 없으면 대표는 은행부터 찾는다. 그런 협력사를 위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 전 지급일을 앞당기고 있다. 거창한 상생 구호보다 반가운 것은 빠른 입금이다.한국경제인협회 조사에 응한 삼성·SK·현대자동차·LG·한화·롯데·

    3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4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5
    넥써쓰, 원스토어 96% 쥔다…장현국이 옛 주주 품은 속내

    넥써쓰, 원스토어 96% 쥔다…장현국이 옛 주주 품은 속내

    장현국 넥써쓰 대표가 원스토어 지분은 96% 가까이 끌어모으면서 옛 주주들은 넥써쓰 주주로 다시 품고 있다. 경영권은 단순하게 만들되 원스토어를 함께 키워온 통신·플랫폼·게임 기업과의 이해관계는 끊지 않는 방식이다. 석 달 간격으로 똑같은 지분거래가 반복됐다는 점에서 장 대표의 속내가 읽힌다.18일 관련 공시와 업계에 따르면 넥써쓰는 KT·LG유플러스가 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