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 獨 보막사와 제휴…중대형 도로장비 사업 강화

산업1 / 토요경제 / 2008-03-31 11:44:56
두산인프라코어가 중대형 도로장비 사업 강화를 통한 종합 건설장비 업체로의 도약을 위해 글로벌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현재 부족한 도로건설장비 분야의 보완을 위해 세계 도로장비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독일의 보막(BOMAG)사와 중대형 롤러장비 도입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 및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용 롤러장비 판매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장비는 도로포장시 다짐 및 마무리 작업을 하는 중형급 롤러류 5기종이며, 올 하반기부터는 쓰레기 매립장 등에서 대형폐기물을 파쇄하고 땅을 정리하는 매립지용 컴팩터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그 동안 국내 도로장비 시장규모는 연간 200억원 수준으로 국내 사용자들은 대부분 해외 중고장비를 반입해 사용해 왔다.

하지만 국내 배기가스 규제가 강화되면서 신차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해외건설 수주도 늘어나는 등 2012년에는 시장규모가 연간 450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두산 측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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