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웅진릴리에뜨와 동충하초 추출물 공급 계약

산업1 / 이경화 / 2018-01-17 16:27:57
자사 건강기능식품 ‘동충일기’ 원료
17일 서울 용두동 동아제약 본사에서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오른쪽)과 정윤호 웅진릴리에뜨 대표가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동아제약>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동아제약은 17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뷰티&헬스 전문기업인 웅진릴리에뜨와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동충일기 제품 원료 공급에 관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아제약은 면역증진 건강기능식품 동충일기의 원료인 동충하초 주정추출물을 웅진릴리에뜨에 공급하고 웅진릴리에뜨는 공급 받은 원료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게 된다.


동충하초는 인삼, 녹용과 함께 중국의 3대 보약으로 불리는 버섯이다. 동아제약은 곤충 대신 현미에 동충하초균을 접종해 현미 동충하초를 만들었다. 현미 동충하초에서 추출한 동충하초 주정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허가 받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생리활성기능2등급)이다.


웅진릴리에뜨는 웅진그룹의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홍삼 등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자연모아, 화장품 브랜드인 피알엔을 보유하고 있다.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 “방문 판매망을 갖춘 웅진릴리에뜨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가 동충하초의 가치를 경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른 기업 간의 협업 등을 통해 동아제약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