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력 강화에 최선"…KB손보 '2018년 경영전략 회의'

산업 / 정종진 / 2018-01-15 16:21:54
13일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이 '2018년 경영전략회의'에서 경영방침을 발표하고 있다.<사진=KB손해보험>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13일 '2018년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4대 추진 과제를 발표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영업력 강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다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수원에 위치한 KB인재니움 연수원에서 개최된 2018년 경영전략회의에는 임원 및 부서장 200여명이 참여해 2018년 도약을 위한 전략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불확실성 시대를 맞이해 외부 전문가의 생존전략 특강을 비롯해 사업별, 채널별 주요 전략과제와 경영방침 등 올해의 전사 경영전략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KB손보는 ▲고객 중심 경영 ▲가치 중심 성장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경영기반 구축 ▲KB손보·이해관계자간 상생문화 구축을 올해 4대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우선 고객 중심 경영을 위해 고객 맞춤형 상품 및 부가서비스 제공을 확대,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고객 접점채널의 다양화 및 클레임 오토메이션 확대로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 가치중심 성장을 위해 신계약 가치에 기반한 장기 보장성 상품의 성장, 자동차 보험 손실 최소화 및 자산운용 수익률 제고 등 수익성과 리스크에 기반한 성장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디지털 혁신을 통한 미래경영기반 구축을 가속화하고, KB손보 플랫폼을 공유하는 영업가족과 자회사 및 협력업체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 보유 역량의 공유 및 강화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상생문화 조성 과제 역시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KB손보는 이같은 4대 추진과제를 바탕으로 가치경영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IFRS17 도입 준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양종희 KB손보 사장은 "디지털 기술이 고도화되고 고객의 트렌드가 바뀌어도 결국 기업을 생존하게 하는 것은 영업"이라며 "올해는 KB손보 전 임직원이 영업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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