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美블랙프라이데이 직구족 '대목' 노린다

산업 / 정종진 / 2017-11-21 14:32:38
캐시백·배송비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 마련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신용카드사들이 직구족을 겨냥한 다양한 할인혜택으로 미국의 특별할인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 '대목'을 노리고 있다.


우선 신한카드는 24일부터 연말까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2211명을 추첨해 최대 100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응모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회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아울러 24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 응모 후 아마존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사용액 10%(5만원 한도)를 돌려주며 연말까지 '비타트라', '테일리스트'에서 신한카드로 100달러 이상 사용하면 10달러를 즉시 할인해 준다.


KB국민카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배송 대행업체인 '몰테일'과 '아이포터'에서 100달러 이상 배송 대행비를 결제한 선착순 5000명에게 배송 대행비를 10달러 할인해 준다.


또 응모 후 KB국민카드로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사용액 0.5∼1.4%인 '해외서비스수수료'와 0.25% '해외이용 수수로'를 전액 돌려준다.


우리카드도 블랙프라이데이 배송비를 할인해준다.


연말까지 우리카드로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50달러 이상 구매하고 '이하넥스'에 배송대행을 맡기면 3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직구 앱인 '쉽겟'에 연동된 쇼핑몰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하면 배송비가 50% 할인된다.


삼성카드는 다음달 1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뒤 '아이허브', '아마존', '랄프로렌', '알리익스프레스' 등 삼성카드가 선정한 해외 쇼핑몰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발뮤다 토스터' 등을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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