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사랑한 女 CF스타 톱 20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08-03-03 11:06:57

일본 최고의 CF여자스타는 누구일까. 일본의 한 대기업광고회사가 조사했다는 ‘주요 CF모델 지지율 앙케트 조사’ 순위를 현지 ‘슈칸겐다이’ 최신호가 공개했다.


최고 몸값 여배우는 나카마 유키에(29)가 차지했다. 드라마 ‘고쿠센’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다. CF 편당 평균 7000만 엔(약 6억3000만원)을 받는다. 이어 시노하라 료코(35)가 2위다. 드라마 ‘언페어’ 시리즈가 대표작인 그녀에게는 6000만 엔(약 5억4000만원)정도의 몸값이 책정됐다.


신세대 스타 나가사와 마사미(21)와 골프선수 미야자토 아이(23)는 각각 5500만 엔(약 4억9000만 원)를 받는다. 김연아(18)의 라이벌인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18)는 5000만 엔(약 4억5000만 원) 정도다. 김연아는 국민은행과 CF계약을 하면서 2억 원을 받았다.


도시적 이미지가 강한 탤런트 이토 미사키(31)도 5000만 엔 정도다.


우에토 아야(23) 칸노 미호(31), 시바사키 고우(27), 사와지리 에리카(22) 등이 약 4500만 엔(약 4억 원)급 CF모델들이다.


고유키(32), 고니시 마나미(30) 등은 4000만 엔(약 3억6000만 원)이다. 미야자키 아오이(23), 아이부 사키(23), 호리키다 마키(19) 등 미소녀배우들은 3500만 엔(약 3억1000만 원) 수준이다.


아야세 하루카(23), 오네쿠라 료코(33), 후카다 교코(26) 등이 3000만 엔(약 2억7000만원), ‘샛별’ 아라카리 유이(20)가 2500만 엔(2억2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스타들에 대한 ‘좋다, 싫다’를 답변 받는 앙케트 조사도 함께 이뤄졌다. 지난해 12월 CF노출이 많은 탤런트 수십 명을 표본으로 해서 도쿄 근교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일반인 남녀들을 직접 면담해 작성됐다.

목록에 있는 20명 여배우 중에 동성으로부터 ‘싫다’ 답변을 20%가 넘게 받는 것은 나가사와 마사미, 우에토 아야, 다케우치 유코, 요네쿠라 료코, 후카다 교코, 사와지리 에리카 등 7명이다.


가장 싫어한 여자스타는 역시 사와지리다. 지난해 영화시사회장에서 건방진 모습으로 일관해 지탄을 받았다. 나가사와가 2위인 것이 이외다.


이 잡지에서는 “큰 가슴을 숨기는 것이 동성에게 질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감정이 없고 표정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시노하라 료코, 고니시 마나미는 이성보다 동성에게 더욱 사랑받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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