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진로' 비싼 가격에도 판매량 껑충↑

산업 / 조은지 / 2016-06-01 16:08:51
▲ <사진=하이트진로>

[토요경제신문=조은지 기자] 하이트진로는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가 10년간 누적 판매량 200만병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일품진로는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10년이상 숙성시킨 프리미엄 소주로 1924년부터 이어온 하이트진로의 전통과 양조노하우를 바탕으로해 프리미엄 소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2006년에 출시된 일품진로는 지난해 168%증가한 44만병이 팔리며 연간 최대 판매를 기록했고 올해도 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50% 늘어나며 이와 같은 성장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도 200만병을 넘어섰다. 가격대비 비교적 고가인 프리미엄 소주임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판매채널도 공격적으로 확대해 호텔, 고급한정식, 일식업소로 국한됐던 판매처를 젋은이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나 이자카야 등으로 넓혀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일품진로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
일품진로는 품질의 우수성도 해외에서 인정받아 매년 벨기에에서 열리는 세계적 주류 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201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소주 부문 대상울 수상해 명성을 얻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일품진로는 10년의 기다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귀한 술로 세계 명주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최고급 증류식 소주”라며 “하이트진로의 92년 양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품격 높은 일품진로를 국내외에 더욱 널리 알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하이트진로는 토요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일반 소주와 일품진로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공법으로 일품진로는 증류식으로 추출을 한다"며 "증류주를 오랜시간 목통에서 숙성시켰기 때문에 부드러운 목넘김과 깊은 향을 느끼실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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