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업계가 1%대 최고급 주당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고연산 전쟁에 돌입한다.
롯데칠성은 스카치블루 탄생 11주년을 맞이해 18일 ‘스카치블루 30년산(700ml, 100만원선)’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스카치블루 30년산’은 스코틀랜드에서 브렌딩된 최상급 스카치위스키 30년산 원액을 수입해 롯데칠성이 부평공장에서 수작업을 통해 생산된다. 크리스탈 느낌의 유리 용기에 고급 금장으로 라벨을 인쇄했다. 최첨단의 DNA라벨을 적용해 위조할 수 없는 스카치블루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롯데칠성은 이번 스카치블루 30년산 출시로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SBI), 스카치 블루 스페셜(17년산), 스카치블루(21년산) 등과 더불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제품간의 시너지 효과로 대폭적인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스카치블루 30년산’ 출시를 계기로 딜럭스급, 수퍼딜럭스급 등 1%대 최고급 위스키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위스키시장의 0.4%에 불과한 수퍼딜럭스급에는 현재 롯데칠성의 스카치블루30, 진로발렌타인스의 로얄살루트38, 발렌타인30, 하이스코트의 랜슬럿30, 글렌피딕30, 맥켈란30 등이 경쟁하고 있다.
위스키업계가 이같이 고연산 위스키를 잇달아 내놓는 이유는 위스키브랜드에 대한 권위와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 최고급 위스키 소비는 중국, 인도,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주도하고 있다”며 “고연산 위스키에 대한 상징성 때문에 업계가 앞다퉈 경쟁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위스키시장 점유율은 디아지오가 33%, 진로발렌타인 32.7%, 롯데칠성 19.2%, 하이스코트 4.9% 등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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