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업계, 여름 성수기 시즌음료 잇따라 선보여

산업 / 이선주 / 2018-06-26 14:59:03
드롭탑, '프루티 스파클링 에이드' 4종 <br> 커피베이, '한 여름 밤의 오로라' 등 여름 겨냥한 '과일음료' 출시 잇따라

[토요경제=이선주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과일을 활용한 여름 시즌음료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필수적인 '수분보충'과 갈증해소, 상큼함 3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과일'음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드롭탑은 지난 25일 여름시즌 음료 '프루티 스파클링 에이드' 4종을 촐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프루티 스파클링 에이드는 탄산과 다양한 과일, 꿀을 블렌딩한 여름 시즌 음료다.


백복숭아의 과육을 담은 '스파클링 허니 복숭아'와 사과의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허니 사과', '스파클링 허니 청보도', '스파클링 허니 할라봉&레몬' 등으로 구성됐다.


드롭탑 관계자는 "프루티 스파클링 에이드는 여름 대표 음료로 디저트와 잘 어울린다"며 "대용량 벤티 사이즈로 제공돼 가성비와 가심비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커피 브랜드 커피빈은 지난 22일 여름 과일 메뉴 4종을 여름 한정 출시했다.


메뉴는 작년 출시됐던 워터멜론 아이스블렌디드와 지난 4월 신메뉴로 출시된 피치와 파인애플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3종으로 구성했다.


워터메론 아이스 블렌디드는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여름에 제철과일인 수박의 과육과 얼음, 소량의 시럽을 넣은 아이스블렌디드 메뉴다.


피치 메뉴는 스파클링 피치와 피치 쟈스민 콜드브루 티 2종으로 구성했다. 스파클링과 쟈스민 모두 복숭아 특유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파인애플 아이스블랜디드는 알로에베라를 넣어 파인애플과 함께 씹는 재미도 선사한다.


커피빈 관계자는 “제철과일을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커피빈에서 워터메론, 피치, 파인애플을 준비했다”며 “올 여름 제철과일 3가지로 커피빈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커피베이는 지난 20일 여름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한 여름 밤의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색색의 그라데이션이 특징이다.


이번 여름 신 메뉴는 ▲새콤달콤한 레몬 유자에 특별한 오로라 레시피를 더한 ‘레몬 유자 스무벨라’▲싱그러운 자몽 유자에 특별한 오로라 레시피를 더한 ‘자몽 유자 스무벨라’▲상큼톡톡 레몬 유자에 신비로운 오로라를 담은 에이드 ‘레몬 유자 스파클링’▲시원톡톡 자몽 유자에 로맨틱한 오로라를 담은 에이드 ‘자몽 유자 스파클링’으로 모두 여름에 즐기기 좋은 상큼한 과일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커피베이는 계절마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합리적인 가격, 맛까지 갖춘 신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즌 한정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일에는 이디야커피가 여름을 맞아 과일주스 신 메뉴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여름 특성을 반영한 열대 과일 콘셉트의 '알폰소 망고 주스'와 '패션프루츠 주스'등 총 2종이다.


'알폰소 망고 주스'는 알폰소 망고를 그대로 활용한 프리미엄 과일 주스다. '패션프루츠 주스'는 새콤달콤한 열대 과일 패션프르추를 활용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여름 시즌은 가맹점 매출이 가장 높은 성수기로 올해도 무더운 더위가 예상되고 있어 아이스 음료 판매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 여름에는 더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8일 여름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음료는 '오미자 셔벗 블렌디드'와 '유스베리 리치 티'와 '핑크 자몽 피지오'다.


오미자 셔벗 블렌디드는 음료에 올려진 오미자 열매를 닮은 토핑을 씹으면 오미자액이 나와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셔벗 타입으로 오미자의 상큼한 맛과 향을 담은 과즙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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