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장, 'Redefine 신한, Be the NEXT' 선포

산업 / 유승열 / 2018-01-02 10:37:09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2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2018년 전략목표 'Redefine 신한, Be the NEXT'를 강조하고 있다.<사진=시한은행>

[토요경제=유승열 기자] 신한은행은 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2018년 시무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올해 전략목표인 'Redefine 신한, Be the NEXT'를 선포하고 부제로 '2018, 통·쾌·력(通·快·力) 영업현장'을 설정했다.


위 행장은 시무식에서 10여년만에 자동차가 마차를 대신하고 있는 1900년대 초 뉴욕 거리의 변화된 사진을 보여주며 "지금 이 순간도 진행되고 있는 변화를 읽는 것이 미래 금융을 주도하는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또 거리에 마차가 가득했던 시절 자동차 회사를 설립한 헨리 포드의 성공을 예로 들어 "변화를 꿰뚫고 방향을 제시하는 'Redefine 신한, Be the NEXT'의 전략목표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위 행장은 'the NEXT'가 되기 위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하는 분야로 Digital과 Global을 언급하며 "우리의 사고와 행동 모두를 디지털화해야 한다"는 당부와 함께 "현지화 영업을 확산해 진정한 글로벌뱅크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장의 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2018, 통·쾌·력(通·快·力) 영업현장'에 대해서도 "충분히 소통하고, 빠르게 결정하며, 힘있게 추진하는 강한 현장만이 성공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근무와 웰프로 휴가제도를 더 정교하게 다듬어 현장직원 각자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강조하며 "희망사회 프로젝트와 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선즉제인(先則制人)의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읽고 앞서 나감으로써 능히 경쟁자를 압도하자"고 마무리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오늘의 게임] 연휴 앞두고 업데이트 진행…데브시스터즈·컴투스·펄어비스·네오위즈

    [오늘의 게임] 연휴 앞두고 업데이트 진행…데브시스터즈·컴투스·펄어비스·네오위즈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추석 연휴를 앞두고 데브시스터즈와 컴투스, 펄어비스, 네오위즈가 주요 게임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데브시스터즈는 23일 ‘쿠키런: 킹덤’과 ‘쿠키런: 크럼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쿠키런: 킹덤에는 월드 탐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