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휴면 금융재산이 올해 2월 기준 1조40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서비스 -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11일 발표했다.
휴면 재산이란 고객들이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나 보험금을 말한다.
지난해 은행연합회와 생·손보협회는 적극적으로 휴면 금융재산 찾아주기를 홍보했고 총 5647억원이 고객에게 환급됐다.
각 금융회사나 은행연합회, 생·손보협회의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을 하면 휴면 재산 보유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자동이체 출금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시행된 ‘계좌이동제’의 누적 조회고객은 서비스 개시부터 올해 4월 15일까지 총 409만1000명을 기록했다. 누적 계좌변경 신청은 355만6000건이다.
지난 6개월간 일평균 3만5000명이 자동이체내역을 조회했고 하루에 약 3만1000건씩 계좌변경이 신청된 것이다.
여러 금융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금융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는 ‘금융상품 한눈에 서비스’는 서비스가 개시된 지난 1월 1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343만건의 누적 검색조회를 기록했다. 누적 방문자는 약 75만명으로 나타났다.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는 서비스가 개시된 지난 1월 18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총 84만1000건의 누적 주소변경 신청이 접수됐다. 누적 이용자는 약 4만6000명을 기록했다.
연금계약정보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통합연금포털’ 서비스는 지난해 6월 12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약 66만6000명이 방문했다. 누적 가입자는 약 1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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