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대출액 130조 돌파

산업1 / 김재화 / 2016-05-09 17:43:39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130조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은행 중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130조원을 넘긴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기업은행의 중기대출은 지난 1961년 창립 이후 1981년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1993년 10조원을 넘어섰다.


2012년 3월에 100조원을 넘은 이후 4년 1개월만에 130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대출내역별로는 시설자금대출 공급이 전체 중기대출의 약 40%(51.9조원)를 차지했다.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지원하는 기술금융대출 비중은 17조2000억원(25.4%)으로 나타났다.

또 대·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5888개의 협력기업에 3조9000원을 지원했다.

수출·기술강소기업에 5조원과 신성장동력인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1조3000원을 공급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 자금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경영과 세무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과 인력채용 등 지원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중소기업의 희망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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