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한화생명은 생보업계에서 9년 만에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상품은 한화생명이 4월부터 판매중인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에 탑재된 ‘입원수술보장특약’이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보장금액의 상한을 적용한 정액형 입원·수술보험으로 첫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보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장상한액을 설정함에 따라 업계 최초로 의료비 잔액을 SMS로 고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향후 보장받을 수 있는 잔여 의료비를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고객 이해도 제고 효과도 기대된다.
한화생명은 기존 고객의 1인당 보험금지급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보장상한액을 2500만원으로 정하고 이를 초과할 확률을 보험료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정액보험에 대한 고객 요구를 충족하면서도 보험사의 위험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찾았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보험산업은 고객이 원하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할 만큼 독창적인 상품개발이 중요해졌다”라며 “한화생명은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꼭 필요로 하는 보장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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