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워싱턴서 제1회 한·미 조달촉진회의

산업 / 토요경제 / 2010-03-12 13:39:49
한·미 국방부는 12일 미국 워싱턴에서 제1회 한·미 조달촉진회의를 개최한다.

한국 국방부 군수관리관과 미국 국방부 획득기술군수차관실 국제협력국장이 참가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전반적인 대미 조달체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된다.

우리측은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장비의 도태 및 부품 단종으로 인한 조달 지연 등 대미 조달시스템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조달기간 단축 등을 요구할 방침이다.

양측은 이와함께 신속한 민간 조달체계의 국방분야 도입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기업의 우수한 조달체계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한편 군수관리관은 미국 일정을 마친 뒤 15일 캐나다를 찾아 작전지원사령관을 접견하고 '한-캐나다 상호군수지원 MOU'의 내용 및 체결계획을 사전 검토하는 등 양국간 군수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조달촉진회의를 통해 대미 조달시스템을 개선하고 및 장비가동률을 제고함으로써 우리 군의 전투준비태세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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