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2014 사회책임보고서 발간

산업 / 김재화 / 2015-05-06 17:29:19
6번째 보고서…사회책임경영 9대 전략 포함

[토요경제=김재화 기자] 신한금융그룹(이하 신한금융)이 2014년의 사회책임경영 활동의 성과와 향후 게획을 담은 ‘2014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2009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그룹 차원의 사회책임 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여섯 번째 보고서이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신한금융의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그룹 사회책임경영 9대 전략과 각 전략별 원칙 및 체계, 그리고 그간의 주요 활동 및 성과, 추진과제와 목표가 중점적으로 소개되어 있다.


신한금융의 사회책임경영 9대 전략은 ▲고객중심경영 및 정보보호를 통한 고객가치 창출 ▲윤리경영 강화를 통한 신뢰 제고 ▲사회ㆍ환경적 요소를 고려한 리스크관리 수행 ▲인재 육성 및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구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기여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금융 접근성 확대 ▲협력회사 상생 추구 및 CSR 활동 지원 ▲친환경 상품·서비스 개발 ▲자원의 효율적 이용 및 환경영향 감축으로 경제·사회·환경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수립됐다. 향후 신한이 나아가야 할 사회책임경영 목표와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신한금융은 지난 3월 사회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이 위원회는 그룹의 사회책임경영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주요 사안을 심의 결의함과 동시에 사회책임경영의 이행현황도 점검한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