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사업 평가분석자료에 따르면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지원을 위한 경영회생지원사업으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남지역에서 308가구의 605ha농지를 매입, 655억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담보농지 경매처분의 사전예방으로 246억 원 상당의 자산가치를 보존하고 경영위기 농가들은 고율연체이자 부담대신 저렴한 농지임대료 부과로 연간 95억 원 상당의 연체이자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부재지주의 농지를 위탁받아 전업농 등에 임대하는 농지임대수탁사업의 경우 지난 2005년부터 7780명으로부터 4825.8㏊의 농지를 수탁했으며 이를 전국 농업인에게 ㏊당 174만원의 임차료로 평균 0.56㏊의 농지를 임대했다
1990년부터 추진한 영농규모화사업의 경우 전남에서 지원받은 쌀 전업농은 1만1869여 명으로 전체 20.2%의 수준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가구당 평균 5.36㏊를 차지해 평균 이상의 높은 수준으로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전국 전체 여성쌀전업농 2499명 중 전남이 788명으로 31.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09년도 농지은행사업 평가결과 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우수본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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