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지난해 5월과 10월 황금연휴 등으로 소비가 증가해 개인카드 사용액이 전년보다 10.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카드 승인액은 760조7000억원, 승인건수는 178억9000만건으로 전년대비 각각 6.3%, 1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별로 보면 개인카드 사용액과 승인건수는 605조6000억원, 167억8000만건으로 같은 기간 각각 10.8%, 13.5% 불었다.
여신금융협회는 이에 대해 소비심리가 개선됐고 지난해 5월과 10월 황금연휴로 소비가 늘어난 덕분으로 풀이했다. 여기에 더운 여름이나 미세먼지, 이른 추위 등으로 관련 제품 소비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법인카드 승인건수는 11억1000만건으로 전년보다 11.3% 늘었지만 사용액은 155조5000억원으로 8.3% 줄었다.
전체 카드 중 체크카드 사용액과 승인건수 비중은 각각 21.4%, 39.4%로 전년대비 각각 0.4%포인트, 0.3%포인트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192조7000억원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3.3% 늘었고, 승인건수는 46억건으로 10.7% 증가했다.
개인카드는 156조9000억원으로 8.7% 증가했고, 법인카드는 35조9000억원으로 15.3% 줄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소비심리 개선과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운 날씨 등으로 소비가 늘어나 개인카드 사용액도 증가했다"며 "법인카드는 장기연휴로 영업일수가 줄어 사용액이 감소했고 승인 건수도 증가율이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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