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재화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한국 기업의 중남미 진출을 위한 금융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보험공사)는 24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브라질 개발은행(BNDES)와 ‘한국 기업의 중남미 진출 지원을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남미 프로젝트 공동 발굴, 한·브라질 기업 공동 참여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 실질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인력·정보교류 확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험공사는 앞서 지난 23일에 브라질 수출신용기관(ABGF)와 무역보험 공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한 21일에는 중남미에 최대 지점 수를 보유한 스페인계 은행인 산탄데르와 한국 기업의 해외건설·플랜트·선박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무역보험 20억 달러 사전 신용공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험공사는 중남미의 개발금융·수출금융·상업금융을 대표하는 이들 3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보험공사는 현지에 ‘프로젝트 발굴’에서 ‘대출’, ‘공동보험’에 이르는 금융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김영학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성장 잠재력이 큰 중남미 프로젝트에 대한 전방위 금융지원이 가능해져 우리 기업의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