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두번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산업 / 이유진 / 2015-10-27 18:03:08
K-뷰티 사업화 지원, 6차 산업 촉진 계획

▲ 27일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에서 열린 제주창조경제혁신 제2센터 개소식에서 박홍배 제주특별자치도 경제산업국 국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백석윤 아모레퍼시픽 창조경제지원단 단장(오른쪽에서에서 네 번째, 다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토요경제신문=이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운영에 참여한 ‘제주창조경제혁신 제2센터’가 27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에 개소된 제주창조경제혁신 제2센터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분원 형식으로 화장품 산업 육성에 특화된 센터다. 개방 공간인 제이 클라우드 카페와 오픈 데스크, 연구지원 공간인 제이 크리에이티브 랩 등 총 330㎡ 규모로 조성됐다.


제주창조경제혁신 제2센터는 화장품 연구개발, 홍보, 마케팅 분야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아모레퍼시픽 창조경제지원단의 지원 아래 제주지역 내 화장품 산업 연구와 강소기업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K-뷰티와 문화, 체험을 연계한 고품격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6차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로써 제주지역 내 화장품 기업과 창업 희망자, 유관기관, 대학 등은 제2센터 내 화장품 원료 추출·분석·제형 연구설비 등 시설 일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아모레퍼시픽의 전문 인력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인적·물적 자원과 노하우 등을 컨설팅 받을 수 있다. 화장품 제조와 판매에 관한 특화 교육도 제공된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대기업 등이 참여해 전국 18곳에서 설립·운영되고 있으며 제주도의 경우 다른 센터와 달리 카카오와 아모레퍼시픽 2개 기업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백석윤 아모레퍼시픽 창조경제지원단 단장은 “제2센터를 통해 K-뷰티 사업화 지원과 6차산업 연계 롤모델 창출에 주력하겠다”며 “제주의 문화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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