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1분기 순이익 5921억…전년동기대비 6% 증가

산업1 / 김재화 / 2015-04-22 18:36:27
은행 3900억·카드 1545억·보험323억 원 순이익 올려

[토요경제=김재화 기자] 신한금융지주(이하 신한금융)가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5921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대비 3130억 원에서 89.1% 증가한 수치다. 신한금융은 비은행 부문의 실적개선과 효율적 비용 절감을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1분기 NIM지표(순이자마진 NIM:Net Interest Margin)는 2.11%로 전분기대비 0.06% 하락했다.


신한은행 NIM은 1.58%로 전분기대비 0.09% 하락했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시장금리 하락 및 안심전환대출 대환에 따른 이연대출 부대비용이 일시 상각한 것이다.


1분기 신한카드 NIM은 조달비용 감소로 전분기대비 0.45% 상승해 7.71%를 기록했다.


대손비용률은 0.57%로 전년대비 0.14% 상승했고, 이는 과거 5년의 평균 수준이다.


은행 1분기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555억 원, 전분기대비 1287억 원 증가했다. 이는 전년동기 및 전분기 발생한 충당금 환입효과로 소멸 및 1분기 구조조정 기업관련 일회성 충당금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카드 대손비용은 상각채권 추심이익 감소추세에도 불구하고 건전성 개선으로 전년동기대비 10.8%, 전분기대비 18.5% 감소했다.


수수료 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한 369억 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그룹의 총자산은 전분기대비 2.3% 증가한 4161억 원이다.


은행의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분기대비 0.05% 하락한 1.10%이다.


부실대출금과 부실지급보증액을 합친 것으로 금융회사의 부실채권을 뜻하는 NPL커버리지 비율은 전분기대비 0.03% 상승했다.


주요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4%로 전년대비 0.9% 증가한 반면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7%로 전년과 같았다.


은행경영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비율은 12.9%로 전년대비 0.1% 하락했다. 기본자본비율은 11.2%로 같았고 보통주자본비율은 0.3% 증가한 10.7이다.


신한은행은 3900억 원의 1분기 당기순이익을 올렸지만 전년동기대비 8.3% 감소했고, 전분기대비 112.8% 증가했다. 이는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은행의 순이자 마진이 전년동기대비 0.19% 감소했기 때문이다.


주요 자회사 신한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545억이다. 전년동기대비 9.5% 증가했고 전분기대비 21.3% 증가하며 비은행 그룹사들의 이익회복을 견인했다.


신한금융투자은 488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2.8%, 전분기대비 81.6% 증가해 비은행 그룹사 중 가장 높은 이익 회복세를 나타냈다.


신한생명보험은 32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0%, 전분기대비 157.2% 증가했다. 이는 수입보험료 증가와 유가증권 매매익 등 자산운용수익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이익이 현격히 개선된 것이다.


신한캐피탈은 131억을 기록했고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했다. 신한BNPP자산운용 380억 원을 기록했고, 신한저축은행은 35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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