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스피 2144.79 로 마감…코스닥은 710선 돌파

산업 / 김재화 / 2015-04-21 16:26:37
그리스 디폴트 우려에 미리 영향 끼쳐

[토요경제=김재화 기자] 21일 코스피가 1.92포인트(-0.09%) 하락한 2144.7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그리스 디폴트에 대한 우려감 및 차익매물 부담으로 8일만에 약보합으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흐름이 엇갈렸다. 증권(-2.3%), 보험(-1.6%) 등 금융주의 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섬유의복(1.9%), 의료정밀(1.86%), 전기전자(0.60%)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혼조세를 보였다. 현대차[005380](-2.01%), 삼성생명[032830](-1.80%), 현대모비스[012330](-1.24%) 등은 하락했다.
SK하이닉스[000660](2.03%), 제일모직[028260](1.88%), 삼성전자[005930](0.98%) 등은 올랐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740억 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375억 원을 사들였고, 기관은 4157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주춤했던 어제에 비해 7.56포인트(1.07%) 오른 714.5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게임·엔터주 등 테마주 순환으로 5일째 상승하며 710선을 돌파했다. 수급적으로 기관이 78억 원, 외국인이 244억 원을 12일만에 동반 순매수하며 강세를 주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2원 오른 1083.4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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