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30·40대 겨냥 '온라인 정기보험' 출시

산업1 / 정종진 / 2017-11-30 16:30:36
사망 연령대에 따라 보험금 차등 지급
<사진=동양생명>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동양생명이 온라인 전용 정기보험 상품 출시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30일 '수호천사온라인더좋은정기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무해지환급형과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 납입 기간중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순수보장형 대비 보험료가 최대 26.3% 정도 저렴하다.

사망 연령대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화해 유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우선 가입금액 1억원을 기준으로 주요 경제활동기간인 50세 이전에 피보험자 사망할 경우 4억원의 사망보험금을 지급해 조기사망을 집중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50~55세 사망시에는 3억원을, 55세 이후 사망시 2억원을 지급하는 등 사망 시점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다만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시에는 50%만 지급된다.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직전 1년간 비흡연, 체질량지수, 혈압 등의 수치가 회사 기준에 충족하면 최대 37.3%의 보험료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경제활동기에 사망보장을 극대화한 것으로 30, 40대 고객에게 실속 있는 보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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