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현대해상화재보험이 4000억원 규모의 무보증 후순위사채를 발행했다.
21일 현대해상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무보증 후순위사채 4천억원을 발행한다는 투자설명서를 공시했다.
총 3회동안 발행되며 제1-1회에는 1350억원, 제1-2회에는 1700억원, 제1-3회에는 950억원이다.
발행수익률과 권면이자율은 3.305%이다. 원리금 지급대행기관은 우리은행, 관리회사는 한국증권금융으로 선정됐다.
현대해상은 이번 사채 발행을 통해 지급여력비율(RBC·Risk Based Capital)을 올해 12월 178.8%, 내년 12월에는 172.9%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금 활용방안은 국내채권과 기업대출 2300억원, 해외와 대체투자 1000억원, 단기금융상품에 7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4000억 규모의 무보증 후순위사채 발행은 지급여력비율 하락에 대한 대처이며 추후 국제회계기준 2단계 도입의 선제적 대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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